안녕하세요. 오늘은 5월달이 된김에 올리는 제주도의 봄 수국 축제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. 수국 축제가 두군데에서 열립니다. 휴애리와 마노르블랑. ● 휴애리 수국축제는 제주도에서 큰 수국축제 중 하나로, 다양한 수국들과 함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. 휴애리 수국축제는 국내외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이다. 이축제는 매년 수많은 종류의 수국들이 꽃이 피어나는데, 이때 수국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꽃을 피우기 때문에, 많은 이들이 방문하여 꽃 구경을 즐긴다. 이번 2023 휴애리 봄 수국축제는 정성스럽게 키운 다양한 수국을 온실, 수국정원, 등 공원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어 제주도민과 방문객에게 인기가 좋은 제주 대표 봄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..
안녕하세요. 오늘은 자기전에 왔습니다. 아직 서울숲 갔다온 것도 못썼네요.. 젤 먼저 간게 서울숲인데 가장 마지막에 쓰겠어요..ㅋㅋ 일단 오늘은 서울숲 갔다가 덥기도 하고 발도 아프기도 해서 디뮤지엄 가기전에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즉, 요아정에 갔어요! 저희가 갔을 땐 아무도 없었답니다. 오히려 좋아~ 네이버 별점이 좋아서 갔어요. 4.9/5 점이더라구요. 귀욤귀욤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. 아무도 없어서 사진찍기 참 좋네! 찰칵 찰칵 찰칵 찍고 나니까 시킨 메뉴를 가져다 주셨습니다! 저희가 시킨 것은 베스트 메뉴 였는데.. 요거트 아이스크림+딸기+그래놀라+초코쉘 시럽 조합 세트에 벌집꿀을 추가하였고 비요뜨 초코링을 서비스로 받았어용~ 가격은 9,800원! 벌집꿀은 한줄?한조각?에 2,000원이네..
안녕하시와요! 오늘은 친구의 친구가 추천해준 죠지에 다녀왔던 것을 써볼게요. 디뮤지엄에서 사진찍고 시간을 보내다가 다른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한 죠지로 넘어갔습니다. 요즘 SNS에서 젤리가 들어간 음료 사진을 많이 올리더라구요. 이게 맛있긴 했습니다. 가격은 사악하지만,, 친구가 사줬어요 ㅋㅋㅋ 저희가 시킨 메뉴 - 블루베리 퓨로롱 8,500원 / 아이스쇼코 7,900원 / 핑키브라우니 7,500원 젤리가 곤약젤리 느낌이었고 블루베리 음료도 맛있었답니다. 여기오면 이걸 먹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가격도 젤 비쌌던걸로 기억.. 친구가 음식 사진이나 소품촬용 같은 거 잘하기 때문에 친구가 찍은 사진도 밑에 보여드릴게요~ 인물사진은 잘 못찍는데...(?) 어때요? 괜찮죠? 느낌있죠? 우리가 먼저 시키고 마시면서 (..
안녕하세요~ 시험이 끝나서 서울에 사는 친구와 서울 나들이를 해보았어요!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!! 저녁부터는 추웠습니다. 이곳저곳 들린 장소 중에 디뮤지엄에 다녀온 것을 먼저 작성해보려고 합니다. 이번에 디뮤지엄에서 4월13일부터 5월14일까지 SPRING BREEZE: 기분 좋은 산책이라는 테마로 무료전시를 하고 있더라구요. 위치는 지하 1층에 있어요! 전광판이 이쁘길래 찍었습니다 ㅋㅋㅋ 전광판 기준 왼쪽으로 가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안내해주십니다. 디뮤지엄 가입자 이벤트로 무료전시를 진행중이라 다운 받고 가입 후 로그인 하시면 완료~ (하지만 기존 회원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.) 입장하고 바로 위층으로 이동합니다. 색이 너무 이쁘죠? 친구도 찍어주고 나도 찍고.. 오른쪽 길을 따라 이동하면 큰 화면에 여..
안녕하세요. 저는 어제 주감 오픈 시간에 맞춰 5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요~ 들어가기 전에는 언니가 웨이팅은 무슨~ 이러면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안쪽에 사람이 많았어요. 조금 늦게 갔으면 웨이팅 할 뻔 했네요,, 다행 ㅎㅎ 처음에는 소고기전골을 먹으려고 했었는데 메뉴판에 육회가 있길래 저는 육회가 먹고 싶어서 육회랑 언니가 먹고 싶다던 마제칼국시를 시켰어요! 테이블당 소고기전골은 다 시키는 것 같았어요. 저희는 전골과 육회를 다 먹기에는 양이 많기 때문에 간단한 육회랑 저녁이 될 만한 칼국시! 하지만 칼국시는 다 먹지 못하고 남겼습니다... 저는 빵 먹으면 배부를 것 같아서 빵 안먹었는데 언니는 빵 안이 쫀득하고 맛있다고 손으로 잘 뜯어 먹더라구요. 육회 맛있어요!! 칼국시도 맛있었움! 육회는 23,000..
안녕하세요~ 오늘은 저번주(4월 1일)에 청주 무심천에서 푸드트럭이 온다고 하여 부모님이랑 다녀왔어요. 역시 주차하는 것이 시간이 제일 오래 걸렸어요.. 걸어가기엔 30분 정도 걸리고.. 약 1시간정도의 씨름 끝에 조금 멀긴 하지만.. 주차를 해두고 10분? 이하로 걸어갔어요. 벚꽃이 이쁘게 펴있더라고요 점점 지려고 하는 것 같았어요. 사진 이쁘죠?! 봄이 되게 짧은 것 같아요ㅜㅜ 겨울을 제일 좋아하긴 하지만 봄에서 여름가기전의 날씨도 좋아하거든요ㅎㅎ 그런데 이제는 계절의 그라데이션이 없고 딱!딱!딱! 바뀌는 것 같아요ㅜㅜ 구경을 하고 있는 중에 더 글로리 촬영을 용화사에서 했더라구요~ 그래서 한번 들어가봤어요! 저는 굿한 장면을 여기서 찍었나 했는데 그건 아니었고 법당에서 절하는 장면?을 여기서 찍었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