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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오늘은 자기전에 왔습니다.

아직 서울숲 갔다온 것도 못썼네요.. 젤 먼저 간게 서울숲인데 가장 마지막에 쓰겠어요..ㅋㅋ

 

일단 오늘은 서울숲 갔다가 덥기도 하고 발도 아프기도 해서 디뮤지엄 가기전에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

즉, 요아정에 갔어요!

저희가 갔을 땐 아무도 없었답니다. 오히려 좋아~

네이버 별점이 좋아서 갔어요. 4.9/5 점이더라구요.

귀욤귀욤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.

아무도 없어서 사진찍기 참 좋네!

찰칵 찰칵 찰칵 찍고 나니까 시킨 메뉴를 가져다 주셨습니다!

저희가 시킨 것은 베스트 메뉴 였는데.. 요거트 아이스크림+딸기+그래놀라+초코쉘 시럽 조합 세트에 벌집꿀을 추가하였고 비요뜨 초코링을 서비스로 받았어용~ 가격은 9,800원! 벌집꿀은 한줄?한조각?에 2,000원이네요..

근데 먹어보니 저게 딱 적당량이더라구요 너~무 달아,, 

씹다보면 밀랍이 입안에 남게 되서 그건 그냥 뱉었습니다.

 

맥도날드 초코콘처럼 생긴 저것은 숟가락으로 잘 안부서져요. 생각보다 힘을주고 부셔야되더라고요.

근데 맛은 초코콘 맞았어 맛있지 초코콘..

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처음이었는데 맛있게 잘먹었어요. Good!

이 날에 날씨가 좋았는데 바람이 안불면 덥고 바람불면 추운 날씨였어요..

감기 걸리기 딱 좋아.

아이스크림 먹으면서도 추웠습니다.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공기도 시원하더라고요 아니면 에어컨을 키셨었나..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