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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시와요! 오늘은 친구의 친구가 추천해준 죠지에 다녀왔던 것을 써볼게요.
디뮤지엄에서 사진찍고 시간을 보내다가 다른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한 죠지로 넘어갔습니다.
요즘 SNS에서 젤리가 들어간 음료 사진을 많이 올리더라구요. 이게 맛있긴 했습니다.
가격은 사악하지만,, 친구가 사줬어요 ㅋㅋㅋ
저희가 시킨 메뉴 - 블루베리 퓨로롱 8,500원 / 아이스쇼코 7,900원 / 핑키브라우니 7,500원
젤리가 곤약젤리 느낌이었고 블루베리 음료도 맛있었답니다.
여기오면 이걸 먹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가격도 젤 비쌌던걸로 기억..
친구가 음식 사진이나 소품촬용 같은 거 잘하기 때문에 친구가 찍은 사진도 밑에 보여드릴게요~
인물사진은 잘 못찍는데...(?) 어때요? 괜찮죠? 느낌있죠?
우리가 먼저 시키고 마시면서 (나는 모르지만) 친구들을 기다렸습니다.
오늘 저녁에 친구가 약속이 있었는데 그걸 그전날에 잊고 있다가 알려줘서 차 예매를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.. 이미 한번을 바꿨던 상황.. 더이상 자리가 없다.. 그래서 결국 다같이 보기로 했어요!
E들 사이에 낀 I지만 .. 그래도 나름 다들 성향이 외향적이라 재밌었습니다.
이건 친구의 친구가 산 것! 메뉴 - 사과 퓨로롱 8,500원 / 오늘의 케이크 8,000원
이 친구 말고도 친구 한명이 더 왔었는데 사진이 없네요,,
음료수 위에 아이스크림 올라가 있던 거랑 핑크퐁퐁케이크 7,500원 시켜서 먹었어요.
다들 이게 저녁이랍니다,,
수다 좀 하다가 집 가야 할 시간이 돼서 친구와 친구의 친구는 교회 가고 다른 친구는 다른데 가는 것 같았어요.
저는 대전에 가서 10시에 술약속을... 피곤해 죽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