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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1일 1포스트를 실천하고자 오늘도 왔습니다.

이번에는 제가 최근에 마셔본 려25에 대해서 제가 느낀 맛을 알려드릴게요.

친구가 하사에서 전역하는 날에 려25를 사서 줬어요!!

려25도

려의 첫 패키징은 위의 사진처럼 되어있어요.

길쭉한 직사각형을 띄고 있네요~

포장지를 벗기고 나면..

병이 생각보다 이뻐요!! 완전 투명하고요

제가 화요25도를 좋아하는데 이거 마셔보고 나서 맛있어서 이걸로 갈아탈까봐요!

단독적으로 마셨을 때는 고구마맛은 잘 안나요

근데 엄청 깔끔하고 화요랑 원소주에서 났던 특유의 향도 없이 진짜 물 같아요!!

집에 홍차에 토닉이 있어서 같이 섞어마셔봤어요.

이것조차 맛있어!

같이 섞어마시니까 려의 고구마맛과 향이 더 잘 느껴졌어요 신기신기

 

25도짜리 마시고 나니까 40도짜리도 마셔보고 싶네요~

원래는 40도짜리 부탁하려고 했는데 면세라서 안 판다는 것 같았어요 아쉽ㅜㅜ

부대마다 다른 것 같기도 하고...

려는 마트에서도 별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ㅜㅜ

 

나중에 발견하면 꼭 사서 마셔보려구요!!

맛있겠당 ㅎㅎ

마지막으로 려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둘게요~

 

려25 spec

증류주 / 375ml / 25도 / 9,790원(PX가격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