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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미국의 부채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다.
바이든이 연방정부의 부채한도를 상향하는 법안에 서명하였다.
미국의 대규모 국채 발행은 은행의 유동성 고갈, 경기 침체 등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.
이에 따라 유동성이 좋은 비트코인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많다고 보인다.
그래서 그런지 요즘 이상한 기사들도 많이 보인다. 비트코인이 4000만 원에 안착한다.라는 말을 하던데 과연 그럴까?
이번 6월 FOMC에서 25bp 상승이 한번 더 일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스탠스로는 상승이 조금 일어날 수 있다.
아래의 차트를 보면서 설명을 해볼까 한다.
이것은 비트코인의 일봉차트이다. 오늘 새벽부터 위아래로 요동치더니 결국은 하락이 진행되고 있다.
하락이 지속되려면 오늘 마감을 잘 보면 알 수 있다.
큰 채널의 중간, 작은 채널의 하단부인 곳을 보게 되면 음봉 몸통 마감을 하게 되면 숏을 이어나갈 수 있다.
한 번에 쭉쭉 내려가지는 않을 수 있다. 그 이유는 아래의 차트를 보며 더 꼼꼼히 살펴보자.
어제는 거래량도 별로 없고 횡보만 지속돼서.. 재미가 없었는데 비트가 살짝 올라오는 것 같길래 27.2에 잡을까 하다가 좀 더 갈 것 같은 심리가 들어 잠들기 전에 27.4k에 걸어놨었는데 일어나 보니 포지션이 진행 중이었고 아직도 홀드 중이다.
나는 아직 숏의 포지션으로 보고 있으나 지금 지지선이 잘 버텨주고 있는 상태.
지금 있는 곳을 뚫고 내려온다고 해도 120일선 26.5k~지지선 26.3k에서는 뚫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.
6월 금리인상을 하게 되더라도 장기적 스탠스는 변함없이 숏이라고 본다.
미국부채와 관련된 단어들은 나도 어렵다. 찾아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나는 나의 매매기법을 잘 지켜가며 할 뿐..
선물매매는 초장기적으로 포지션을 잡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