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괌은 아름다운 해변과 멋진 자연 경관, 다양한 레스토랑과 쇼핑몰 등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.
괌은 인천에서 4시간 15분이 소요된다. 비자는 45일까지는 무비자로 갈 수 있다. 한국대비 시차는 1시간 빠르다.
세계보건기구의 코로나19 위기상황 해제 발표와 함께 미국은 자국을 방문하는 여행객 및 연방 공무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의무를 5월 11일로 종료한다.
괌의 새로운 여행지침
이제는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도 괌으로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!
괌은 작년 초부터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에 대한 검역 절차를 폐지하였었는데 그 후로도 유지가 잘 되었다보다..
이제 점점 많은 나라들이 코로나로부터 해방되고 있어 여행객들이 많아질 것 같다.
그럼 부정적인 영향으로 비행기 값이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.
5월달과 6월달에 여행을 갔다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.
괌을 여행할 때의 팁 몇가지를 알려주려고 한다.
괌 여행 시 팁
해변 즐기기: 해변이 많아서 수영, 스노쿨링, 서핑, 카약 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. 특히 Tumon해변은 매우 인기가 많아 사람이 더 늘어나기전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.
쇼핑하기: 대형 쇼핑몰이 많고, 주변 나라들보다 물가가 비교적 저렴하여 쇼핑하기에도 좋을 것이다.
로컬 음식 즐기기: Chamorro라고 하는 요리는 괌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이다. 여행지에 갔으면 그 나라의 음식을 먹어보는 것을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.
열대성 기후에 대비하기: 모자, 선글라스, 선크림, 충분한 물 섭취가 필요하다. 또한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미리 날씨를 파악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. 그렇지 않으면 여행가서 호캉스를 하고 올 지도 모른다.
축제 참가하기: 괌에는 다양한 축제가 있으며 이를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. Chamorro 문화 축제, 불꽃 축제, 괌 마라톤 대회 등이 있으며, 관련 정보는 추후에 글을 작성해서 올리려고 한다.
따로 알아보고 싶다면 괌 관광청 홈페이지나 현지여행 업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.